지금까지 도커를 사용하면서 컨테이너를 실행시킬 때 -p 옵션으로 포트를 지정했다. 하라고 해서 했는데 왜하는 건지, 무슨 의미인지 모른 체로 나중에 찾아봐야지..라고만 생각했다. AWS ECS에서 태스크 정의를 생성할 때 컨테이너 포트를 설정하는 파트가 있었는데 이게 뭔지 도대체 무슨 역할인지 몰라서 찾아보기를 실행에 옮겼다. AWS 공식 문서에서 태스크 정의 포트 매핑에 대해 찾아봤다. Container port와 Host port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. 두 포트의 차이점이 뭔지 몰랐는데, 도커 컨테이너를 실행할 때 -p 옵션으로 줬던 포트 옵션이 호스트포트:컨테이너포트였던 기억이 있어서 도커 포트에 대해 찾아봤다. 호스트 포트의 경우 외부에서 접속하게 되는 호스트(로컬)의 포트를 의미하고, 컨테이너..